클래식 스쿠터는 역시 Matt Gray 칼라가 대세라는 증거

클래식 스쿠터는 역시 Matt Gray 칼라가 대세라는 증거

 

메탈 그레이는 금속성의 느낌이 나는 칼라로

Matt Gray라고 합니다.

흑백사진을 보는 것처럼

아련함을 느끼기에 해주는 칼라이기도 하죠.

 

클래식 스쿠터 칼라중 가장 멋진 칼라로

로얄로이 GT125i에도 참 잘어울리는 칼라 입니다.

 

 

을씨년 스러운 겨울풍경에

로얄로이 125 클래식 스쿠터가

오래되고 낡은 담벼락 배경으로

측면 모습을 보여줍니다.

 

 

로얄로이 Matt Gray칼라는

일반 스쿠터들의 유광 칼라에서 보여지는

빛의 느낌이 없다.

 

무광 그레이 칼라이기때문에

마치 금속재질의 깔끔하고 덤덤한

느낌이 있고, 겉 표면 관리가

다른 칼라에 비해서 수월하다.

 

약간의 스크래치나 더러움이 묻어도

Matt Gray 칼라의 무광 표면은

그 더러움을 숨겨주고

스크래치는 오히려 더 빈티지한

클래식의 느낌을 갖게 만든다.

 

 

로얄로이 Matt Gray 뒷 모습

깔끔한 이미지 그대로 얼마나 멋진가 ^*^

 

 

오후 햇살을 받아

Matt Gray특유의 색감을 보여주는

로얄로이 125 클래식 스쿠터.

 

 

로얄로이 클래식 스쿠터는

발판에서 바닥 까지의 높이가

다른 스쿠터들 보다 높다.

 

 

로얄로이 클래식 스쿠터의 머플러가 보이는

뒷 모습은 유선형의 바디를 바라보게 되어

디자인 측면에서도 정말 아름답지 않은가?

 

 

젠틀한 느낌의 로얄로이 125 Matt Gray 칼라

잿빛의 겉 모습이

정장차림에도 잘어울릴 것 같다.

 

 

로얄로이 GT125i를 타는 순간

목적지까지 가는 시간을

핸들로 조절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

 

클래식 스쿠터는 역시 Matt Gray 칼라가

라이더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것은

보여지는 이미지가 남다르기 때문이다.

 

보라 이것이

로얄로이 GT125 Matt Gray 칼라가

대세라는 증거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