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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바이크 이야기/RoyalAlloy125i

KOPI GAJAH(코피가자)에서의 차한잔의 여유를 느껴보다.

KOPI GAJAH(코피가자)에서의 차한잔의 여유를 느껴보다.

로얄로이 클래식 스쿠터로 라이딩 하다가

조금이라도 피곤함을 느낀다면

라이더들의 휴게소 KOPI GAJAH(코피가자)에 들려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부려봅니다.

 

KOPI GAJAH(코피가자)앞에선 로얄로이 클래식 스쿠터.

 

난 커피보다는 사실 블루베리 한잔을 시킵니다.

자잘한 얼음알갱이들이 부드럽게 목구멍을 넘어가며

싱그러운 블루베리의 향기가 코끝으로 전해질때 느껴지는 맛은

가히 일품이랍니다.

 

 

그래서 늘 로얄로이 클래식 스쿠터로 남산을 올라갔다 오는 길에는

이곳 KOPI GAJAH(코피가자)에 들려서 차한잔의 여유를 즐깁니다.

난 물론 블루베리 쉐이크한잔 이죵 ^*^

 

 

 

KOPI GAJAH(코피가자)는 밤에들리면

그 야경이 더욱 멋지죠

로얄로이 125 라이더들이 가끔 들려서 쉬고 가는 곳이기에

오늘도 들려서 차 한잔의 여유를 부려보았습니다.

 

 

클래식 스쿠터 로얄로이 125를 주차해놓고

KOPI GAJAH(코피가자) 안으로 들어가면

꽤 넓직하고 분위기 좋은 테이블과 의자가

우리들을 반겨줍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지금은 겨울이니까

KOPI GAJAH(코피가자) 안에는 어주 따숩습니다. ㅎ

 

오늘은 이렇게

클래식 스쿠터 타고서 가다가

KOPI GAJAH(코피가자) 커피전문점에 들려서

맛난 블루베리 쉐이크 한잔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돌아보고 왔습니다.